1. 물고기의 아이큐는 0.7 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2.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해놓고
썬그라스는 왜 끼는걸까???
3. 왜 하필 물가가 젤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 놓고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4. 공중변소는 신사용 숙녀용을 만들어 놓고
도대체 나같은 건달과 아이들은 어디서 볼일을 보라는 걸까???
5.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보다 더 한놈은
대체 어느놈이 더 나쁜걸까???
6. 대문앞에 개조심이라고 써 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의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7.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렷다면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을 하는게 공정한게 아닐까???
8.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