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差点儿’과 '差点儿没'은 모두 '하마터면'이란 뜻을 나타낸다.
[1] '바라지 않던 일이 일어날 뻔했으나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할때 ‘差点儿’과 '差点儿没'을 모두 쓸 수 있다.
差点儿(没)迟到。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지각하지 않았음)
差点儿(没)摔倒。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넘어지지 않았음)
[2]'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뻔했으나 마침내 이루어지다'라고 할때 '差点儿没‘를 써야 한다.
差点儿没见着。하마터면 만나지 못 할 뻔했다.(사실은 만났음)
差点儿没买到。하마터면 못 살 뻔했다.(사실은 샀음)
[3]'바라던 일이 이루어질 뻔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애석함의 뜻이 있음)'라고 할때 '差点儿’을 써야 하며,그리고 '差点儿’ 앞에 '就‘’가 오는 경우가 많다.
差点儿就赶上车了。잘 하면 차를 탈 수 있을 뻔했는데(사실은 타지 못했음)
差点儿就买到了。잘 하면 살 뻔했다.(사실은 사지 못했음)
差点儿就考上了。잘 하면 붙을 뻔했다.(사실은 시험에 붙지 못했음)
-연습문제-
곽홀 안에 답을 적으시면 됩니다.
1) 你的变化太大了,我( )认出你。
2)我( )被老师发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