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중국어를 통해서 공부하기 시작한지 벌써 2달입니다.
어느정도 했던 공부를 5~6년간 완전히 손놓았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낮설더라구요.
다시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네요.
이런 제게 잘한다, 벌써 많이 늘었다는 칭찬으로 격려해주시는
마학향 선생님 덕에 기운이 솟네요.
제가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업도 진행해주시고, 틀리는 문장을
바로 잡아서 다시 찍어 주시고....
30분 수업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나이도 같은 동년배라 통하는 부분도 많이 나눌 얘기도 많구요.
아무튼 선생님의 칭찬에 힘입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갈께요.^^